위험 신호 · 사는 쪽·파는 쪽 모두
‘안전결제’ 링크를 보내 그 링크로 결제하라고 한다
판매자가 보낸 안전결제·결제창 링크는 진짜와 똑같이 꾸밀 수 있습니다. 링크 주소를 확인하는 법과 정상 결제와 다른 점을 정리했습니다.
이런 말이 나오면
- “안전결제로 하시면 서로 안심이에요. 링크 보내 드릴게요.”
- “결제창 주소예요. 여기서 계좌 입금하시면 구매확정 때까지 돈이 묶여 있어요.”
- “결제 오류가 나서 수수료를 포함해 다시 입금하셔야 해요.”
위 문장은 설명을 위해 지어낸 예시입니다. 실제 대화나 특정인의 말이 아닙니다.
왜 위험한가
거래 서비스의 결제 기능은 그 서비스의 앱이나 내가 직접 연 공식 사이트 안에서 시작합니다. 상대가 문자·메신저로 보낸 링크로 열린 화면은 로고와 디자인을 똑같이 베낄 수 있어서, 화면만 보고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.
가짜 결제 화면은 개인 계좌로 입금하게 하거나 카드번호·인증번호·로그인 정보를 입력하게 만듭니다. 한 번 입금한 뒤에는 ‘입금자명 오류’, ‘수수료 미납’ 같은 이유로 다시 입금하게 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주소에 익숙한 서비스 이름이 들어 있어도 공식 주소라는 뜻은 아닙니다. 예를 들어 boribay-safe.example 처럼 이름을 섞어 만든 주소는 보리장터(boribay.com)와 관계가 없습니다.
정상 거래와 다른 점
| 무엇을 보나 | 정상 거래 | 위험 신호 |
|---|---|---|
| 결제 시작 | 내가 쓰는 앱이나 직접 입력한 공식 주소에서 시작 | 상대가 보낸 링크·QR코드에서 시작 |
| 돈이 가는 곳 | 서비스가 정한 결제 수단 | ‘안전결제’라면서 개인 계좌로 입금 안내 |
| 오류가 났을 때 | 서비스 고객센터 안내를 따름 | “수수료 포함 재입금”, “한도 오류라 다시 입금” |
확인 순서
- 링크를 누르지 말고, 쓰고 있는 거래 앱이나 검색으로 찾은 공식 사이트를 직접 엽니다. 그 안에 같은 거래와 결제 요청이 있는지 봅니다.
- 받은 링크는 점검기에 붙여 넣어 주소를 확인합니다. 점검기는 링크를 열지 않고 글자만 보고, 서비스 이름을 흉내 낸 주소·짧게 줄인 주소·숫자 주소를 표시합니다.
- 결제 화면이 계좌 입금, 인증번호, 앱 설치를 요구하면 즉시 닫습니다.
- 판매자라면 대금을 받으려고 링크에 로그인하거나 계좌 비밀번호를 넣을 일이 없습니다. 입금은 내 은행 앱에서 직접 확인합니다.
- 의심 문자·링크는 경찰청 통합대응단(국번 없이 1394)에 제보하거나 상담할 수 있습니다. 문자가 악성인지 궁금하면 KISA 보호나라 카카오톡 채널의 스미싱 확인서비스에 붙여 넣어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.
이렇게 답해 보세요
상대에게 그대로 보내거나 고쳐 쓸 수 있도록 이 사이트가 만든 답장 예시입니다.
진짜 안전결제를 쓰려는 상대라면 앱 안에서 요청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. 링크만 고집하는지가 판단의 갈림길입니다.
사는 쪽·파는 쪽이 각각 볼 것
사는 쪽
중고 농기계처럼 금액이 큰 거래에서 ‘직거래는 어렵고 안전결제로 하자’는 말이 함께 나오면, 결제 방식보다 먼저 실물 확인이 막혀 있다는 점을 봅니다. 안전한 결제 방식이 기계가 실제로 있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습니다.
파는 쪽
판매자에게는 ‘구매자가 안전거래로 대금을 넣어 놨으니 링크에서 정산받으라’는 형태로 옵니다. 대금은 내 은행 앱 거래내역에서 확인하면 충분하고, 정산을 위해 상대가 보낸 링크에 로그인할 일은 없습니다.
이미 돈을 보냈다면 더 보내지 말고, 송금한 은행에 바로 연락한 뒤 경찰에 신고하세요. 돈을 보냈을 때 순서 보기
함께 볼 신호
범위와 한계
이 문서는 받은 링크를 의심해야 하는 기준을 설명할 뿐, 특정 결제 서비스나 주소가 진짜인지 판정하지 않습니다. 의심 문자·링크는 1394(경찰청 통합대응단)나 KISA 보호나라에 문의하세요.
피해가 의심되면 이 사이트보다 공식 창구가 먼저입니다: 긴급 신고 112, 경찰 민원상담 182(유료, 24시간), 피싱 상담·제보 1394(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), 금융 상담 1332(금융감독원), 그리고 돈을 보낸 은행의 고객센터. 기관별 용도·연락처와 출처 보기
출처
위 자료를 2026-10-26에 다시 열어 이 페이지의 내용과 대조했습니다. 제도와 연락처는 바뀔 수 있으니 실제 신고·상담 전에는 해당 기관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. 틀린 곳은 정정 요청으로 알려 주세요.